주빌로 이와타, 이근호 퇴단 발표
OSEN 황민국 기자
발행 2010.07.01 15: 01

'태양의 아들' 이근호(25)의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를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이와타는 1일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근호와 6월 30일로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대구 FC를 떠나 이와타에 입단한 이근호는 그해 정규리그 24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활약상을 펼쳤다.

비록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치는 등 슬럼프에 빠졌지만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이근호는 "올해 만족스러운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팀을 떠나서 미안하다"면서 이와타를 떠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지난달 30일 "이근호가 J리그의 감바 오사카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근호의 에이전시인 텐플러스 스포츠 관계자는 "감바 오사카에서 2년 계약을 제의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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