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캐릭터 ‘뿌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7.03 10: 33

6월 8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라이선싱 박람회 ‘라이선싱 국제 엑스포 2010(Licensing International Expo 2010)’에 글로벌 캐릭터 뿌까가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여기서 진행된 The International Licensing Excellence Award에서 뿌까는 Best Character/Toy Brand Program of the Year 부문에 바비, 헬로키티 등 세계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후보로 올랐다. 치열한 경합을 거쳐 수상은 2009년 50주년을 맞았던 바비에게 돌아갔지만, 최종 후보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발휘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라이선싱 국제 엑스포는 워너브라더스, 디즈니, 20세기 폭스사 등 유명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라이선싱 박람회이다.  뿌까의 저작자 ㈜부즈(대표 김부경)는 2008년 독립부스로 참가 한데 이어 올해로 3번째 참가했다.
부즈는 메인 캐릭터 뿌까의 패션의류, 가방,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상품들과 화려한 스팟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그 외에도 뿌까의 2010년 신규 스타일인 Kiss My Lips와 Love collage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부즈의 신종훈 전무는 "전시기간 3일 동안 100여 건이 넘는 미팅을 진행하는 등 올해 초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새롭게 북미시장에 진출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뿌까에 대한 높은 관심과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2011년 봄, 다양한 뿌까 패션 상품들이 라이선시들을 통해 북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진출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뿌까는 신진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전시, 1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제작 등 해외 파트너사인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글로벌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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