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심야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돌아왔다. 2010 남아공월드컵 중계 관련으로 결방된지 4주 만이다.
스타들이 인생에서 가장 강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콘셉트로 매주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강심장’은 시청률 10% 중후반대로 화요일 심야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짧지 않은 기간인 한달 가까이 결방한 뒤 오늘(6일) 방송을 앞둔 ‘강심장’으로써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라이벌 관계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가 ‘강심장’이 결방되는 동안 모두 두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했기 때문. 지난 2월 막을 연 이래로 평균 8%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승승장구’는 지난 6월 15일 11.3%, 22일 10.4%, 29일 11.2%를 나타냈다.

물론 ‘강심장’은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드라마처럼 반복적이고 유기적으로 시청해야하는 장르가 아니기 때문에 큰 타격이 예상되지는 않는다. 또한 집단 게스트 체제로 인해 어느 한 출연자에 따른 변동 폭이 크지 않은 것도 긍정적인 부분.
한편 이날 4주만에 새롭게 변화된 세트로 돌아온 ‘강심장’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규현, 동해를 비롯 탁재훈, 오지은, 윤세아, 김세아, 사이먼디, 장동민, 유상무, 조정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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