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싸이더스와 계약 초읽기?... "결정 기다리는중”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7.08 15: 46

남성 아이돌 그룹 2PM 전 멤버 재범(본명 박재범)이 조인성, 전지현, 장혁, 차태현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싸이더스 HQ와 계약을 맺고 연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8일 오전 싸이더스HQ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전속 계약이 완료된 상황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간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더스HQ가 재범의 결정을) 기다리는 입장이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조심스럽다"며 즉답을 피했다. 

재범에게는 그동안 여러 매니지먼트사에서 전속 계약 제의가 있어왔다. 싸이더스HQ는 남성그룹 GOD, 여성그룹 LUV 등을 배출했고, 음반사업본부를 통해 가수들의 앨범과 드라마 OST를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이 재범의 마음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연습생 시절 친구와 인터넷 상에서 나눴던 글이 문제가 돼 지난해 9월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어 9개월 만인 지난 6월 미국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 차 한국에 돌아왔고 여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하이프네이션’은 비보이들의 애환과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재범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재범은 오는 13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음반 유통사인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8일 "B.O.B의 히트곡 ‘낫신 온 유(Nothin' On You)’에서 멜로디를 추가한 한국어와 영어, 한국어 리믹스 버전이 수록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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