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서 회복한 디에고 포를란(31, AT 마드리드)이 2010 남아공월드컵 3~4위전 독일과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포를란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와 준결승전서 전반 41분 동점골을 넣었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후반 39분에 교체 돼 3~4위전 출전이 불투명했다.
오스카 타바레스(63) 감독은 10일 국제축구연맹(FIFA)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서 "포를란은 준비가 됐다. 하지만 포를란이 득점왕을 차지하기 위해 출전하는 것만은 아니다"고 밝혔다.

타바레스 감독은 "우리는 독일전 승리를 원하며 팀 전체가 노력할 것이다"며 포를란이 팀 승리를 위해 출전함을 밝혔다
포를란은 현재 4골로 결승전에 출전하는 득점 공동선두 다비드 비야(29, 바르셀로나)와 웨슬리 스네이더(26, 인터 밀란)에 한 골 모자란 득점 공동 3위에 올라있다.
타바레스 감독은 포를란과 부상서 회복한 디에고 루가노, 퇴장과 경고 누적으로 준결승에 뛰지 못한 루이스 수아레스와 호르헤 푸실레의 선발 출장을 예고해 베스트 멤버가 3~4위전에 나설 전망이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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