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앞으로 다가온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에서 한국 록의 전설, 들국화가 부활한다.
펜타포트 측은 올해 들국화 데뷔 25주년 기념으로 원조 멤버인 조덕환과 함께 한국 인디신의 주역들인 허클베리핀과 이장혁, 국카스텐이 특별 출연해 들국화의 향수를 재연한다고 밝혔다.
조덕환은 들국화의 초대 기타리스트이자 '아침이 밝아 올때까지' '세계로 가는 기차'를 작곡한 장본인으로 7월 23일 메인 스테이지의 국내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

펜타포트에는 국내 출연진으로 조덕환 외에 김창완 밴드, 강산에, 크라잉넛, 허클베리핀 등 한국 록의 대들보부터 뜨거운 감자, 피아, 이장혁&오소영 등 현재 록 신을 이끌어가는 현역들은 물론, 10센치(10cm), 데이브레이크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들까지 30년 록 역사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아울러 해외 출연진으로는 영국의 스테레오포닉스, 스톤 로지스 출신의 이안 브라운, 뉴욕 출신의 LCD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한국에서도 크게 히트한 '더 리즌(The Reason)'의 후바스탱크까지 쟁쟁한 진용을 갖췄다.
대만 록의 대부인 우 바이 앤드 차이나 블루(Wu Bai & China Blue)와 중국의 대표 밴드 윤회도 초대됐다.
펜타포트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린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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