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실바, 맨시티 메디컬 테스트 통과
OSEN 황민국 기자
발행 2010.07.15 08: 18

'엘치노' 다비드 실바(24)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확정됐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실바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해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합의했던 실바는 2009년 말 무릎 부위에 부상을 입은 바 있어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신중한 자세를 취해왔다.

그러나 이번 메디컬 테스트 통과로 스페인 대표팀의 4번째 해외파이자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실바의 이적료는 2400만 파운드(약 438억 원)로 알려졌으며 연봉은 860만 파운드(약 157억 원)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이다.
 
실바는 "잉글랜드 축구가 스페인보다 경기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볼의 전략적인 이동을 중시한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맞부딪치고 달리며 빠른 득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빠른 적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실바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교체 멤버로 2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첫 월드컵에서 우승이라는 감격을 누렸다.
stylelomo@osen.co.kr
 
<사진>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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