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새 사령탑에 모시만 수석코치 선임
OSEN 황민국 기자
발행 2010.07.16 09: 42

2010 월드컵 개최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새로운 사령탑이 확정됐다.
남아공축구협회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피스토 모시만(46)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해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시만 감독의 승계는 어느 정도 예상되던 일. 그동안 남아공축구협회는 카를로스 알베르투 파레이라(67) 감독의 후임은 남아공 출신으로 결정하겠다는 정책을 고수해왔다.

모시만 코치는 그런 면에서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다. 남아공 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남아공 축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남아공축구협회 또한 "모시만 감독의 선임은 그의 경력을 고려해서 결정한 일이다. 모시만 감독이 남아공 대표팀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믿는다. 코칭스태프 선임도 그에게 맡길 예정이다"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한편 모시만 감독의 데뷔전은 오는 9월 4일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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