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휘, 무릎 부상 딛고 월말 복귀 예정
OSEN 박린 기자
발행 2010.07.16 10: 43

곽태휘(29, 교토 상가)가 무릎 부상을 딛고 이달 말 복귀할 예정이다.
곽태휘는 2010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5월 31일 오스트리아서 가진 벨라루스와 평가전에서 왼쪽 무릎 인대 부상으로 4~6주 진단을 받아 꿈의 무대 출전이 불발된 바 있다.
곽태휘는 절치부심하며 꾸준히 재활에 매진해 몸 상태가 정상 궤도로 올라섰고 이번 주말 쇼난전(13라운드)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오는 25일 가와사키전(14라운드) 혹은 30일 우라와전(15라운드)에는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곽태휘의 에이전시인 O&D의 김학렬 이사는 16일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계속해서 체크를 해야겠지만 가와사키전 혹은 우라와전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 본인 역시 리그가 재개된 만큼 조속히 그라운드에 나서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교토는 올 시즌 2승4무6패로 강등권인 17위에 그치고 있어 곽태휘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곽태휘는 복귀 시기, 몸 상태, 대표팀 신임 감독의 선택 등에 따라 다음달 11일 열릴 한국과 나이지리아 평가전 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parkr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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