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 이마성형술, 얼굴 S라인 시작은 볼록한 이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7.20 17: 56

[건강칼럼] TV에 나오는 원조 아이돌부터 현재 가장 뜬다하는 예쁜 연예인들을 살펴보면 동안과 깨끗하고 잡티 한점 없는 맑은 피부는 기본이며, 각진 사각턱 얼굴과 돌출된 광대뼈의 울퉁불퉁한 안면윤곽이 아닌 V라인의 작은 얼굴 안면윤곽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들은 S라인의 몸매와 작고 갸름한 V라인 턱선 등 미인(美人)의 자격을 고루 갖추고 있는 셈이다. 앞모습만 예쁜 시대는 갔다. 과거에는 정면에서 보는 앞모습 가꾸기에 심혈을 기울였다면 이제는 좌우 옆라인, 입체적인 얼굴 안면윤곽으로 특히 얼굴에 S라인 살리기에 한창이라고 할 수 있다. 광고 문구처럼 어느 각도에서나 자신 있는 얼굴이 미인(美人)에 해당한다는 것.
얼굴의 옆라인을 예쁘게 가꾸기 위해서는 적당히 볼륨감이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얼굴의 상하좌우의 비례가 적당해야 한다. 동적인 구조의 코는 얼굴라인의 중심선이라고 일컬을 수 있으며, 라인의 결정타라고 할 수 있는 턱은 돌출입이나 무턱, 혹은 주걱턱일 경우 좋은 인상을 갖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옆라인의 시작선이라고 할 수 있는 '이마'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마는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데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이마의 높낮이나 폭이 인상을 좌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마가 너무 납작하거나 이마의 어느 부분이 움푹 들어갔을 경우에 이마성형술을 고려한다. 얼굴의 정면도 중요하긴 하지만, 이마 부분이 적절히 살아 있는 옆라인이야 말로 아름다움과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마성형술에는 보형물을 넣는 것과 자가지방이식을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대개 이마가 납작한 경우는 보형물을 넣고, 특정 부분이 들어갔을 경우는 자가지방이식술을 시행한다.
보형물을 통한 이마성형술은 전신마취 하에 이루어지는 수술이지만, 막상 수술 시간은 30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간단한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메드포어 등의 보형물을 본인의 이마에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넣기 때문에 수술 후 만족도가 크다.
자가지방이식술을 통한 이마성형술은 환자 본인이 원하는 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하여 특수주사로 주입한다. 자가지방이식술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볼륨이 줄어들어 처음 수술 시, 지방의 양을 기준치보다 조금 더 넣는다거나 리터치 하는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
과거, 미(美)의 기준이 단순히 눈과 코 등의 이목구비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요즘은 라인을 강조하는 이마와 얼굴의 라인 등 시술의 폭이 많이 넓어졌다. 즉, 이목구비뿐 아니라 전체적인 얼굴형의 조화로 인해 이미지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납작하거나 푹 꺼진 이마로 인해 입체감 없는 이마를 바꾸고 싶다면 이마성형술을 고려 해 볼 수 있다. 안면윤곽수술 중 비교적 간단한 이마성형술을 통해 옆라인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예쁘고 자연스러운 이마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정성모 원장(강남역 로미안성형외과)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