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새 사령탑 로이 호지슨(62) 감독의 다음 영입 대상은 왼쪽 윙백 웨인 브리지(30, 맨체스터 시티)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 인디펜던트지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지슨 감독이 팀 재건을 위해 브리지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hodgson looks to add Bridge in Liverpool rebuilding job)는 기사를 게재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왼쪽 측면을 지킨 에밀리아노 인수아(아르헨티나)가 세리아 A 피오렌티나로 이적하면서 대체 선수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라치오의 레프트 윙백 알렉산더 코랄로브를 영입해 브리지는 벤치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브리지가 맨시티에서 비 주축선수로 분류되면서 호지슨 감독은 브리지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지는 2009년 맨시티에 입단해 39경기에 출전했으며 2002년부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36경기를 뛴 경험 많은 윙백이다.
호지슨 감독이 조 콜에 이어 브리지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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