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프루프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 긴장돼요".
'피겨퀸' 김연아(20, 고려대)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2010 올 댓 스케이트 서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22일 킨텍스 2층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아이스쇼를 준비하면서 기대가 컸다. 지금까지 어떤 아이스쇼보다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아이스쇼를 앞두고 김연아가 준비한 것은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인 불릿프루프.
김연아는 "불릿프루프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기에 긴장된다"면서 "티아스의 명상곡을 여러 번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두 가지를 비교하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아는 "데이빗 윌슨과 여러 곡을 고민하다가 결정한 곡이 불릿프루프이다. 윌슨 외에도 다른 힙합 안무가와 다양한 안무를 시도했다. 동작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있다. 그 부분이 팬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와 함께 듀엣 연기를 펼치는 '살아있는 전설' 미셸 콴은 "김연아와 듀엣으로 연기한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 한국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사실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stylelomo@osen.co.kr
<사진>고양=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