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30, 알 사드)가 소속팀 합류차 24일 새벽 카타르로 출국했다.
이정수의 에이전시인인 텐플러스 스포츠의 김동호 팀장은 "이정수는 24일 새벽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로 출국했다. 현지에 도착하면 곧장 오스트리아 전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정수는 태극마크를 달고 2010 남아공월드컵 그리스, 나이지리아전에서 2골을 넣는 활약 속에 지난 22일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를 떠나 알 사드로 완전 이적을 확정지은 바 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 24억 원에 가시마에서 받은 연봉의 2배에 가까운 28억 원 수준으로 2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수는 1876년 창단해 리그 최다인 11차례 우승 기록을 보유한 팀인 알 사드에 합류해 중앙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parkr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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