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말레이시아 올림픽팀과 친선경기 0-1 패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0.07.25 21: 29

홍명보(41)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 원정 경기서 0-1로 패했다. 
 
한국은 25일 저녁 한국-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콸라룸푸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올림픽대표팀과 친선 경기에서 후반 5분 라피크 라힘(23.셀랑고르)에 선제골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한국이 각 리그에서 뛰고 있는 프로 선수 대신 대학에 재학 중인 19~21세 선수들로 구성된 데 비해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라오스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게임 우승 멤버 등 아시안게임에 나설 23세 이하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다.
한국은 전반 결정적인 슛이 번번이 골대를 맞거나 빗나가는 등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해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전반 후반부터 기세가 오른 말레이시아는 후반 5분 미드필더 라힘이 골대 정면에서 강하게 때린 오른발 슛으로 한국 골망을 갈랐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몇 차례 공격 찬스를 만들었지만 결국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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