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여자가수라서 상처받아요"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7.29 10: 16

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여가수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크리스탈은 30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초대’ 인순이 편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크리스탈은 “여자가수라서 상처받아요”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걸그룹이다 보니까 가창력부터 몸매까지 모든 게 비교되서 너무 힘들다”는 크리스탈은 “그건 나뿐만 아니라 모든 걸그룹 멤버들이 느끼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가수 거미 역시 “여자가수라서 외롭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그 이유에 대해 “슬픈 노래를 부르다 보니까 인생 자체가 처지게 되고, 사랑도 편하게 하질 못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옆에 있던 박미경이 “내가 거미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밝은 아이였는데 언제부턴가 슬퍼졌다”고 덧붙였다.
반면 2PM의 멤버 준수는 “남자가수라서 냄새나요”라며 짐승으로 변해가는 2PM 멤버들을 폭로했다.
준수는 “막내 찬성이는 바닥에서 잠들고, 택연이는 메이크업도 안지우고 잔다. 정말 멤버들이 짐승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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