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英 북서부 올해의 선수 후보
OSEN 박린 기자
발행 2010.07.30 02: 15

루니-테베스-레이나 등과 경합
'블루 드래곤' 이청용(22, 볼튼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북서부 EPL 클럽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잉글랜드 북서부 축구 시상식 공식 홈페이지(www.northwestfootballawards.co.uk)는 30일(이하 한국시간) 1~5부 리그 중 EPL 올해의 선수(Player of the Year 2010) 후보 7명을 발표하며 이청용을 포함 시켰다.

이청용은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페페 레이나(리버풀) 카를레스 은조그비아(위건) 그라함 알렉산더(번리) 레이턴 베인스(에버튼) 등과 함께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온라인 팬투표와 심사위원단의 의견이 반영돼 오는 10월 12일 랭커셔 카운티 크리켓 클럽에서 열릴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청용은 지난해 8월 FC 서울을 떠나 볼튼 유니폼을 입고 총 40경기에 나서 5골-8도움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자체 시즌 결산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이적 선수상, 올해의 톱3상 등 총 4개의 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5번째 개인 타이틀에 도전한다.  
 
이청용은 조만간 지난 시즌보다 100% 인상된 30억 원 수준에 종전보다 1년을 더 보탠 2013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한 뒤 변함없이 볼튼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 예정이다.
 
parkr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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