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기자] SBS 일일 아침극 '당돌한 여자'가 비교적 높은 시청률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당돌한 여자'는 30일 방송된 마지막회가 1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25일 22.9%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당돌한 여자'는 MBC '분홍립스틱'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평균 시청률 17%를 기록, 나쁘지 않은 시청률을 보여왔다.

지난 3월 첫방송을 시작한 ‘당돌한 여자’는 두 여자의 끈질긴 인연을 그리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고교 동창생이던 두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로 만났고, 그 후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됐다. 다소 파격적인 설정이었지만, '당돌한 여자'는 이를 무리없이 그려나갔다.
특히 드라마의 두 여주인공 이유리, 서지영의 연기가 그 어느때 보다 돋보였다. 이유리는 16살 연상의 이창훈과 호흡을 맞춰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무리없는 연기를 펼쳤다.
한편, '당돌한 여자' 후속으로는 오는 8월 2일부터 김지호, 채민서, 임호, 고세원 주연의 '여자를 몰라'가 방송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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