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상승세…시청자 잡았다!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8.04 08: 14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가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나는 전설이다’ 2회는 11.7%를 기록했다. 10.1%를 기록했던 첫회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
김정은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는 첫회부터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큰 호평을 얻었다. 아줌마 네 명이 모여 록밴드를 만드는 내용을 담은 ‘나는 전설이다’는 그동안 밤 9시 드라마에서 놓쳤던 부분들을 채우기 충분했다.

‘오 마이 레이디’에서 ‘커피하우스에’에 이르기까지 최근 몇 달 새 SBS 밤 9시 드라마는 지나치게 현실과 동떨어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주기에 부족했다.
그러나 ‘나는 전설이다’는 재벌가의 며느리 김정은이나 그 외 삶이 녹록치 않은 주인공들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줬고, 록밴드라는 소재로 인해 희열을 안겼다.
초반부터 시청자 잡기에 성공한 ‘나는 전설이다’가 얼만큼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bongjy@osen.co.kr
<사진> 에이스토리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