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했던 장신영이 터프한 드러머로 완벽 변신했다.
2일 첫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장신영은 아이돌밴드 매니저 수인으로 분했다. 극 중 수인은 털털하고 보이시한 성격으로 자존심도 강하고 일에 대한 자부심과 욕심도 강한 인물.
또한 전설희를 중심을 다시 모인 ‘마돈나 밴드’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드럼을 맡아 열정적인 비트와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팀의 분위기를 모아가고 있다.

특히 장신영은 수인 역을 위해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터프한 말투, 화장기 없는 얼굴을 선보여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3일 방송된 ‘나는 전설이다’ 2회분에서는 자신이 키우던 밴드를 놓고 장태현(이준혁)과 실랑이하는 장면 등을 통해 털털하면서 강단 있는 캐릭터를 그려내며 드라마의 흥미를 자극했다.
지금까지 전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장신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다. 연기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작품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는 배우들의 호연과 작품성에 힘입어 시청률 11.7%(AGB닐슨미디어,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bongjy@osen.co.kr
<사진>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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