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레슬링으로 잃은 웃음 '아이돌'로 잡았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8.07 19: 56

‘무한도전’이 레슬링 도전으로 잃은 웃음을 아이돌 도전기로 잡았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레슬링 도전에 이어 아이돌 그룹 도전기를 후반부에 실었다.
우선 무도 장기 프로젝트로 레슬러가 되기 위해 멤버들은 합숙을 하며 지옥 훈련을 받았다. 함께 요리를 함께 해 먹고 게임도 하며 합숙을 시작했다. 저녁에는 실전 레슬링 경기를 담은 자료 화면을 보며 공부를 계속했다.

잘 시간에도 지옥훈련은 계속됐다. 손스타는 멤버들이 링과 친숙해져야 한다며 체육관 링 위에서 잘 것을 제안했다. 링 위에서 자면서 한 시간씩 종이 치면 실전 레슬링을 통해 링 위에 남는 1인이 침대로 가서 편하게 잘 수 있게 했다. 한밤중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레슬링을 하며 처절한 몸부림을 쳤다. 하지만 이렇다 할 웃음 포인트를 찾지 못해 아쉬움을 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이돌 그룹' 도전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보컬트레이너 정엽과 함께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유재석은 “열심히 연습하면 나아지나요?”라고 묻자 정엽은 “단기간에는 안 된다”며 “1년 정도 매일 5시간씩 연습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엽의 강의에 열중하며 열의를 보였다. 건반 속도에 맞춰 발성하며 바이브레이션을 연습했다. 이어 ‘Nothing Better’의 곡으로 연습을 하며 감미로운 음을 내려고 노력했다.
감정을 잡으려는 박명수가 고개를 젖히며 흔들자 유재석이 “진짜 못생겼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감정을 좀 잡으려는데 왜 그러냐”며 “못생긴 것을 어떡하냐”라고 말하며 정색을 했다. 정형돈은 소몰이 창법, 정준하는 콧소리 창법 등을 내내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모든 멤버들의 ‘Nothing Better’의 한 소절씩을 들은 정엽은 “하하와 길이 제일 잘했다”고 밝혔다.
 
아이돌그룹의 필수인 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애프터스쿨의 박가희가 일일 안무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박가희는 댄스 훈련뿐만 아니라 근력운동을 비롯해 기초훈련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했다. 이어 각 아이돌 그룹의 안무를 조금씩 배워보는 기초 댄스 훈련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목 돌리기 댄스, 웨이브 등의 안무를 배웠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
박가희가 오렌지 캬라멜의 안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렌지 카라멜을 등장시켰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쉽게 따라하며 배울 수 있는 오렌지 캬라멜의 안무를 배우는 시간을 갖고 다시 아이돌 그룹이 되기 위한 의욕을 불태웠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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