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커뮤니티 실드 MVP 스콜스, 굉장한 선수"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0.08.09 12: 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69) 감독이 커뮤니티 실드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베테랑 폴 스콜스(35)를 칭찬했다.
맨유는 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끝난 잉글랜드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첼시에 3-1로 승리했다.
79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중원을 장악한 스콜스는 경기 MVP에 선정됐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매긴 평점에서 두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9점을 받았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 후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스콜스는 굉장한 축구 선수다. 35세의 선수가 경기 MVP에 선정됐다"며 베테랑 스콜스를 칭찬했다.
퍼거슨 감독은 "작년 이맘 때쯤 스콜스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2009~2010시즌이 스콜스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나이를 잊은 변함 없는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스콜스가 선수생활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비결로 퍼거슨 감독은 "스콜스는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부상을 많이 당했지만 매번 그것을 이겨내고 다시 팀에 돌아왔다. 그것은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며 스콜스의 정신력과 축구에 대한 열정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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