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문제중 하나는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부족이다.
고령화 사회란 65세 이상의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7%이상을 차지하는 사회를 말한다. 특히 14%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대에 노령인구가 7.2%를 차지하여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고, 노령인구가 2019년 14.4%, 2026년 20%가 되어 고령사회, 초고령사회로 진입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나 이러한 고령화 사회의 속도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다른 어떤 선진국에 비해서도 빨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령화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노인문제로 경제문제와 의료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다. 특히 경제문제의 경우에는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한하지만 건강문제는 거의 모든 노인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러한 의료문제는 또한 경제적 문제를 수반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의료 및 경제적 문제에서 구강건강이 차지하는 부분은 적지 않다. 실제 의료보험공단에서 지출되는 비용 중 잇몸질환과 관련된 비용은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잇몸질환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잇몸질환으로 인해 치아를 발치해야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즉 잇몸질환으로 인한 치아의 발치와 이로 인한 임플란트나 틀니등의 치료비용은 증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리고 이러한 치료는 고가의 치료비로 인해 많은 노인분들에게 큰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구강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 노령화를 대비하여 보험등에는 열심히 가입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강관리는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이에 대해 용인동백지구 뉴연세치과 박경섭 원장(사진)은 "노령화 사회에서 구강건강은 매우 중요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요소이다. 그러한 구강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검진과 필요시 적절한 스케일링 치료는 매우 쉬우면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스케일링 받기를 꺼려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중에는 치료 후 불편감이나 오해등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스케일링 후에 일시적으로 이가 시린 경우도 있고 이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은 건강한 상태로 진행되는 일시적 과정이다. 또는 스케일링은 한번 받으면 계속 받아야 한다거나 치아가 파인다거나 하는 등등의 잘못된 이유들로 꺼리는 경우도 있다.
치석이라는 것이 아무리 잇솔질을 잘해도 일정부분 치아에 생기기 때문에 스케일링을 통해 정기적으로 제거해 주는 것은 중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스케일링 치료만 잘해주어도 발치까지 가는 중증의 잇몸질환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노후를 위해서 연금보험등 경제적 문제에만 관심을 갖고 있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구강건강유지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요소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