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쿤토리아 커플, 트위터 '부부동반 모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8.27 09: 42

닉쿤-빅토리아 부부와 조권-가인 부부가 깜짝 만남을 가졌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네 사람의 만남은 조권-가인 부부가 함께 있음을 트위터로 확인한 닉쿤이 아담 부부에게 연락해 '급만남'을 제의하며 이루어졌다.
 

아담-쿤토리아 커플, 트위터 '부부동반 모임'

평소 두 사람은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며 바쁜 생활 중에도 트위터로 서로의 안부를 묻기로 유명한 트위터 유저다.
'부부 동반 모임'을 갖기 전 살짝 계획을 세운 조권과 닉쿤은 한강으로 향했고, 아직 결혼 생활 초반이라 살짝 어색함이 흐르던 '쿤토리아' 부부는 아담 부부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권과 가인은 9개월이란 연륜을 자랑하는 부부답게 아직은 살짝 어색한 두 사람을 친하게 하기 위해서 결혼 생활의 고민 상담을 받고, 그들만의 결혼 노하우를 전수했다.
두 커플의 만남은 28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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