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구' 신민아, “노민우가 고기라면 이승기는 소고기”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9.02 16: 14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여친구)의 신민아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커피 광고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여친구’에서 구미호(신민아)는 동주(노민우)에게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많이 먹었다고 자랑했다. 이에 대웅(이승기)이 “이제 앞으로 모든 끼니는 동주 선생네 가서 해결해라. 그리고 나랑은 그냥 친구하고 동주선생이랑 베프(베스트 프렌드) 해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대웅의 마음을 알아차린 미호는 자신과 대웅이 더 친하다고 둘러대며 “비교를 하자면 동주선생이 그냥 고기라면 대웅이 너는 소고기야. 제일 좋은 한우 고기야”는 말로 그의 마음을 풀어줬다.

이 대사는 신민아가 원빈, 유인나와 함께 출연한 모 커피 광고 속에 등장했던 대사를 패러디한 것. 광고 속에서 신민아를 흘겨보던 유인나를 향해 원빈은 “네가 그냥 커피라면 이 사람은 내 TOP야”라고 말해 큰 화제가 됐다.
2일 방송분에서는 미호가 대웅을 향해 “네가 그냥 소라면 동주선생은 야생소야” 하는 커피 광고 패러디 2탄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영화관에서 영화 포스터 속 원빈을 보고는 “누구냐?”고 묻기도 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여친구’ 제작진은 “이번 광고 패러디 대사를 포함, 홍자매 작가의 센스가 묻어나는 대사들 덕분에 드라마가 더 재미있고 화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다가 웃음이 빵빵 터질 것”이라 자신했다. 
rosecut@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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