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선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의 이민정이 이번 영화로 로맨틱 코미디 흥행 여배우 계보를 이어가며 충무로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민정은 전지현과 김아중에 이어 코맨틱 코미디 영화의 흥행 여배우 계보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총 관객수 488만여 명을 기록하며 한국 로맨틱 코미디 흥행사를 새로 쓴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의 전지현과, 660만여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미녀는 괴로워’(2006)의 김아중은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으뜸 여배우라고 꼽을 만 하다.
그리고 그녀들에 이어 로맨틱 코미디 흥행 여배우 계보를 이어갈 또 한 명의 여배우가 탄생했다. 바로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이민정이 바로 그 주인공.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대중들에게 확실한 인지도를 쌓은 이민정은 쏟아지는 관심 속에 ‘시라노;연애조작단’을 통해 스크린 첫 주연 자리를 꿰차며 일찌감치 충무로 여신 등극을 예고했다.
이민정은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남자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매력적인 타깃녀 ‘희중’ 역을 맡아 옛 연인 ‘병훈’(엄태웅 분)과 순정남 ‘상용’(최다니엘 분)의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며 두 남자와 묘한 관계를 이룬다.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영화 속 캐릭터에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러블리한 모습과 세련미 넘치는 패션 센스까지 더해져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개봉 전 진행됐던 호감도 조사에서 이민정은 비단 남자들뿐만 아니라 20대 여성 관객들 사이에서도 높은 호감도를 기록한 바 있어, 남녀 모두의 로망이자 여신으로 충무로 로맨틱 코미디 흥행 여배우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이민정은 현재 빗발치는 러브콜 쇄도와 쏟아지는 시나리오로 이미 그녀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 받고 있다.
TV 드라마와 CF에 이어 스크린까지 점령한 이민정의 ‘시라노;연애조작단’은 20일, 하루동안 10만 33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8만 1548명을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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