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타블로, 스탠퍼드를 가다’가 10월 1일 방송되기에 앞서 예고편이 공개됐다.
‘타블로, 스탠퍼드를 가다’의 예고편에서는 타블로의 학력 위조를 주장하는 사람과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이 사람은 “입학한 적이 없는데 졸업은 당연히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 동안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던 타블로는 수척해진 모습으로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 거잖아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예고편에서는 타블로가 직접 스탠퍼드 대학을 방문해 지인들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MBC 스페셜 측은 “스탠퍼드 大출신으로 널리 알려진 인기가수 타블로가 다시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였다. 유명인사의 학력 위조 사건의 여파로 2007년 처음 제기되었던 이 논란은 당시 타블로의 해명 등으로 사라진 듯 하였으나 올해 초 한 네티즌을 통해 또다시 불거지게 된다. 이에 타블로 측에서는 스탠퍼드 대학 측의 공문과 성적증명서, 캐나다 시민증 등을 공개했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더욱 구체적이고 다양한 반증을 내세우면서 오히려 의혹은 커져만 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제 학력 논란은 타블로의 이중 국적, 병역 기피 의혹에 더해 그의 가족 전체의 학력 위조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 급기야 서로가 고소, 고발하면서 검찰에까지 넘어가 있는 상태. ‘MBC스페셜’에서는 지난 6월 이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타블로를 어렵게 설득해 단독 인터뷰를 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의 입장도 들었다. 또 미국 스탠퍼드大를 찾아가 관계자를 만나 보는 등 그의 졸업에 대한 진실 여부를 낱낱이 조사했다.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문제인지 타블로의 학력검증논란을 따라가 본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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