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지하철 추격전+납치극...반전의 반전 거듭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9.26 18: 32

가상의 소개팅에 이어 가상의 공간인 지하철에 집을 마련한 ‘뜨거운 형제들’이 추격전에 이어 납치극을 벌이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는 ‘움직이는 집 2-나홀로 집에’ 편으로 지하철 2호선 한 칸에 집을 마련하고, 미션을 수행한 후 처음에 탄 지하철로 돌아오는 게임을 진행했다.
강압을 통해 첫 번째 역인 대림에서 내린 박휘순과 김구라는 이수 역에서 퇴근길 시민들에게 비타민 음료를 나눠줬고, 한상진은 서울대입구 역에서 내려 서울대생 5명과 인증샷을 찍었다.

세 번째로 사당 역에 내린 탁재훈과 이기광은 4호선 삼각지 역으로 가 지하철 에티켓을 3번 복창한 후 다시 2호선으로 돌아왔다. 박명수의 배신으로 혼자 교대에서 내린 쌈디는 옥수 역에서 내려 옥수수를 사오는 황당 미션을 수행했다.
끝까지 집에 남아 가만히 승리하길 기다렸던 박명수는 예상과 달리 마지막 게임장소인 건대입구에서 내려야만 했다. 결국 서로 속고 속인 박명수와 탁재훈, 쌈디, 한상진은 미션에 실패했고, 빠른 발의 이기광과 잔머리 대마왕 김구라만이 미션에 성공했다.
모든 게임이 끝난 줄 알았던 그 순간. 멤버 중 한명인 박휘순이 납치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박휘순 구하기에 나섰다. 호텔 방을 잡고 편안하게 쉬고 있는 박휘순과는 달리 나머지 멤버들은 박휘순 때문에 촬영이 계속 지연되자 박휘순 잡기에 열을 올렸다.
애정도 테스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과 함께 박휘순의 위치를 알아낸 멤버들은 박휘순은 애정이 담긴(?) 비난과 함께 미션을 모두 수행하고 진짜 집으로 돌아갔다.
bongjy@osen.co.kr
<사진> ‘뜨거운 형제들’ 방송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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