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연애조작단', 끝까지 웃었다!…주말 박스오피스 1위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9.27 07: 43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이 추석 연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추석 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24일부터 26일 3일동안 42만 81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3만 8321명.
지난 9월 16일 개봉한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해 상반기부터 최근 600만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 영화가 된 ‘아저씨’까지 잔혹한 스릴러와 액션이 판치는 극장가에 오랜만에 로맨틱코미디 붐을 일으켰다.

개봉 전부터 유로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탄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라는 평가를 받으며, 쟁쟁한 추석 영화들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 초반만 해도 화려한 남자배우들의 향연인 ‘무적자’,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4:끝나지 않은 전쟁3D’에 밀리는 양상을 보였으나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1위로 마지막 추석 휴일을 마무리했다.
한편 ‘시라노;연애조작단’과 같은 날 개봉해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각축을 벌였던 ‘무적자’는 같은 기간 30만 4057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머물렀고, 뒤를 이어 ‘슈퍼배드’(28만 5244명), ‘해결사’(21만 263명), ‘레지던트 이블4’(20만 7176명) 순으로 이어졌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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