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만 하던 이정진이 비와 제대로 맞짱을 뜬다.
오늘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이하 도망자)에서는 이정진과 비의 수중 결투신이 등장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지난 14일 방송분 말미 예고편에서는 매번 지우(비)를 놓쳤던 도수(이정진)가 “오늘까지 못 잡으면 나 옷 벗는다”고 선언, 과연 도수가 지우를 잡을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이번 수중 액션신은 그동안 해외 각 국을 돌며 추격전을 벌인 두 사람의 액션신의 결정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이정진은 소속사를 통해 “매번 달리느라 목말랐었는데 수중 촬영을 하면서 몇 달치 물을 한꺼번에 마셨다”며 수중 결투신에서의 고생담을 털어놨다.
실제 수중 액션 촬영은 일반 촬영보다 몇 배는 힘들다는 전언. 이정진과 비는 촬영 전 무술팀이 짜준 동선이 있었음에도 불구, 수중 촬영에서 완벽히 짜여진 액션을 선보이기가 쉽지 않았다고. 결국 즉흥적으로 합을 맞춰 촬영에 들어갔고 둘은 극중에서는 앙숙역할이지만 촬영에서는 고도의 집중력과 찰떡의 호흡을 과시하며 단번에 오케이를 받아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오랜 도망과 추격에 지친 두 사람., 과연 이정진은 비를 잡을 수 있을지 오늘 밤 '도망자'에서 공개된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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