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중 감독, "경쟁에서 살아남을 자신 있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0.10.20 16: 47

귀중한 시즌 첫 승리를 따낸 폭스 김양중 감독은 환한 미소로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폭스는 20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1라운드 하이트와의 경기에서 지난 웅진전서 빠진 신노열-이영한이 멋진 마수걸이 승리를 거두며 4-2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프로리그 2010-2011시즌 첫 승.
경기가 끝난 뒤 만난 김양중 감독은 "첫 승이지만 아직 기뻐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한 뒤 "사실 지난 개막전도 준비를 많이 했지만 아쉽게 패했다. 지난 경기 패배로 저 평가됐던 우리 팀이 오늘 강호 하이트를 잡으면서 저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제 2경기를 치른 것에 대해 김 감독은 "아직 52경기가 남았다. 이번 시즌 확실하게 포스트시즌 진출 구도가 정해지지 않았고, 지난 시즌까지 했던 라운드당 목표도 사실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이번 시즌 경쟁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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