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연인이랑 헤어지면 쿨한 친구로 지낼수 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0.22 16: 33

배우 공효진이 “연인이랑 헤어지면 쿨한 친구로 지낼 수 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2시 서울 피카디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공효진과 김영필, 임순례 감독이 자리했다. 공효진과 김영필은 극중에서와 같이 삼각관계 중에서 헤어진 연인과 다시 연락을 하며 지낼 수 있을지 질문을 받았다. 
공효진은 “그렇게 친한 친구가 어디 있겠어요”라며 “시간이 지나면 쿨하게 친구로 지내고 안부도 묻고 그랬으면 좋겠다. 저는 그러고 싶다”고 답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김영필은 “저는 두 번 다시 안 본다”며 “보고 싶지도 않고 봐봐야 즐거울 일도 없고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전화가 온다면 만나는 본다. 고민이 있으면 이야기는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임순례 감독의 신작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김동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홧김에 소 팔러 나온 노총각 시인 선호(김영필), 7년 만에 느닷없이 찾아온 옛 애인 현수(공효진), 의뭉스러운 소 한수(먹보)의 사연 많은 7박 8일 여행을 다룬 영화로 오는 11월 4일 개봉.
crystal@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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