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풀타임' 모나코, 발랑시엔에 0-2패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0.10.24 03: 49

'박선생' 박주영(25, AS 모나코)이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골대 불운에 시즌 2호골을 넣는 데는 실패했다.
AS 모나코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스타드 루이2세 구장서 열린 발랑시엔과  2010-2011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10라운드 홈경기서 0-2로 패했다.
지난 17일 SM 캉과 원정경기서 원톱에 자리했던 박주영은 전반전서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후반전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역할을 수행하며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후반 30분 슛이 골대에 맞으며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전반전 모나코는 미드필드 진영서 세밀한 패스를 연결하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발랑시엔의 역습에 골을 허용했다.
발랑시엔은 전반 31분 역습 상황서 코아데가 오른쪽 측면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 부근에 있던 그레고리 푸욜이 오른발로 공을 잡아논 후 왼발 터닝슛을 날려 모나코의 오른쪽 골망을 흔들었다.
모나코는 만회골을 넣기 위해 발랑시엔을 밀어 붙혔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상대의 역습에 의한 추가골을 허용했다.
후반 7분 듀크트가 오른쪽 측면서 올린 공을 푸욜이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 부근서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해 모나코의 오른쪽 측면으로 들어가는 골을 기록했다.
박주영은 후반 17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박주영은 후반 30분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서 세르지 각페가 헤딩으로 떨어뜨려준 볼을 달려들며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오른쪽 골대를 맞아 시즌 두 번째 골을 아깝게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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