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쇼케이스' 2AM "노래로 승부, 비주얼에도 욕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0.27 17: 49

그룹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이 '발라드 아이돌'로서 노래 뿐 아니라 비주얼 면에서도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2AM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첫 정규음반 'Saint o’clock'(26일 발매)의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앨범 활동의 베일을 벗었다.
조권은 "2년 3개월만에 첫 정규 앨범을 냈다. 아직도 믿겨지지 않고 행복하다"라며 "그 동안 멤버 모두가 내공이 쌓였다. 그 동안 멤버들이 예능도 많이 하고, 연기도 하고, 싱글과 미니 앨범도 발매하는 등 정말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라고 그 동안 멤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숙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앨범은 총 11곡 트랙으로 돼 있고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발매된다. 다양한 음악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보컬그룹인 만큼 4명의 하모니와 보컬의 감정을 중점적으로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자 했다"고 앨범에 대한 설명은 덧붙였다.
2AM은 컴백을 알린 소녀시대, 싸이 등 쟁쟁한 가수들과의 경쟁을 펼친다. 이에 2AM만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는 "싱글 1집 '이 노래'로 데뷔했을 때 우리 그룹은 비주얼이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강조한 것이 아니었다. 넷 다 보컬과 개성이 뚜렷하고 깊었다. 네 명이 뭉치면 딱 하나 장점은 노래다. 노래부르는 게 제일 행복하다"라고 2AM의 고유한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네 명 다 멋있어졌다고 생각한다. 비주얼 적으로도 욕심생긴다"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2AM은 정규앨범에서 더블 타이틀곡로 활동한다. 타이틀곡 중 한 곡인 '미친듯이'는 멤버들의 감성적이고 풍부한 성량이 흡인력 있는 멜로디 위에 얹어져 호소력 있게 다가오는 곡이다. 또 하나의 타이틀곡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는 2AM의 목소리가 가진 감성에 집중, 이별의 쓸쓸함과 아픔을 그렸다.  이번 앨범은 '죽어도 못 보내'로 지금의 2AM을 만든 방시혁 프로듀서가 다시한 번 작업했다.
 
한편 2AM은 지난 2008년 '이 노래'로 데뷔한 후 유일한 노래하는 발라드 아이돌로 가요계에 특별한 입지를 구축해 오고있다.
nyc@osen.co.kr
 
<사진>김영민 기자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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