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최혁기' 역을 연기하게 된 최진혁이 "최진혁과 최혁기는 참 많이 닮아 있다"고 전하며 첫 주연작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최진혁이 맡은 인물 '최혁기'는 가난한 법대 휴학생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헤쳐나가는 성실남이다.

최진혁은 "시놉시스를 처음 봤을 때 최혁기라는 인물이 나와 딱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따뜻하고 정도 많고 감수성도 풍부하고, 어려운 환경에 굴복하지 않는 곧은 성격이 너무나도 닮아있었기 때문에 정말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고 전했다.
캐스팅 소식과 함께 후에 문채원과 슬픈 사랑을 이어 간다는 소식 때문에 자칫 전작과 비슷한 ‘수호천사’ 이미지로 굳어질까 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괜찮아, 아빠 딸'을 통해서는 그 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더 깊이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첫 주연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최진혁은 체중을 10kg이나 감량하는가 하면 틈틈히 출연했던 작품들을 직접 모니터링 하며 연기에 대한 반성을 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보이고 있다.
최진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실 첫 주연작이라는 부담감이 커서 번지점프대에 서있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연기에 대한 욕심이 가득하다. 열심히 해서 완벽한 '최혁기'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문채원의 발랄한 모습이 담긴 첫 스틸 공개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괜찮아, 아빠 딸'은 지난 29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22일 첫 방송된다.
happy@osen.co.kr
<사진>더제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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