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록그룹 트랙스의 보컬 제이가 선배 연기자 최수종과의 싱크로율 100% 닮은꼴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프레지던트’ (극본 손영목, 정형민, 손지혜, 연출 김형일/제작 필림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 대권에 도전하는 젊은 정치인 장일준 역을 맡은 최수종의 숨겨진 아들 유민기 역으로 파격 발탁됐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결혼 전 장일준의 불같은 사랑으로 태어나게 된 유민기는 후에 장일준과 아내 조소희(하희라)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게 될 비밀병기로 출격하는 셈이다. 극 전반 전도유망한 다큐멘터리PD로 등장하는 유민기는 장일준 캠프의 선거과정을 촬영하면서 아버지가 아닌 한 남자로서 장일준이 갖고 있는 정치적 꿈과 야망을 알아가게 된다.

제이는 무엇보다도 최수종의 20대를 보는듯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날렵한 얼굴선 등은 ‘하이틴 스타 최수종’을 다시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무엇보다도 실력파 록그룹의 뛰어난 보컬 실력에 못지않은 뛰어난 연기력 역시 “최수종의 아들답다”는 평가다.
제작사 필림이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태프들 역시 제이를 볼 때마다 막 데뷔한 최수종을 보는듯해 깜짝 놀랄 정도”라며 “판박이 외모는 물론 눈빛에서 나오는 그윽한 연기가 특히 많이 닮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 데뷔한 트랙스 보컬 제이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숨겨져 있던 연기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중. 지난해 MBC드라마넷 ‘하자전담반 제로’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제이는 올해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락 오브 에이지’, ‘삼총사’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 가창력, 스타성을 지닌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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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필림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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