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승주, 여자배구 드래프트 1순위로 도로공사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0.11.23 11: 57

한국도로공사가 전체 1순위로 한일전산여고의 표승주를 영입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린 '2010-2011 V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서 1순위로 표승주를 지명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제6구단으로 참여하는 기업은행의 3개교 우선 지명으로 인해 확률추첨제가 아닌 성적 역순으로 진행했다.
도로공사에 입단하는 표승주는 청소년대표 출신으로 라이트와 센터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다. 올 해는 팀에서는 센터로 활약했다. 표승주의 입단으로 도로공사는 라이트 사라 파반의 백업요원과 센터 하준임이 문제가 생겼을 때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력을 얻게 됐다. 

여자 프로배구 6구단으로 창단하는 IBK기업은행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중앙여고․남성여고․선명여고를 지명, 국가대표 출신 김희진(중앙여고) 박정아(남성여고)를 포함 총 10명의 선수를 확보했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이정철 전 대표팀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임명한 데 이어 임성한 전 대구여고 코치를 선임했고 확대 드래프트를 통해 기존 구단의 보호 선수 외 5명을 추가 선발한 뒤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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