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품인 영화 ‘워리어스 웨이’가 박스오피스 2위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12월1일 개봉한 ‘워리어스 웨이’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92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만 5391명.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같은 날 개봉한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쩨쩨한 로맨스’로 6만 293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 7만 4945명을 기록했다.

영화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 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대작이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국내 영화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배리 오스본이 ‘워리어스 웨이’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극중에서 장동건은 세상 그 어떤 사람도 당할 자 없는 최강의 전사로 분했다. 전사로의 완벽한 변신을 위해 영어 대사는 물론이고 고난이도의 검술 액션을 마스터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장동건을 비롯해 ‘샤인’ ‘캐리비안의 해적’ 등으로 명성을 얻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제프리 러쉬,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케이트 보스워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대니 휴스턴 등이 주연으로 나섰다. 15세 관람가.
미국에서는 3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북미 전역의 개봉 성적이 좋을 경우 자연스럽게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다시 영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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