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영어 연기 충분했다" 외신 호평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2.04 16: 29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가 “장동건의 영어 연기는 충분했다”고 호평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4일(한국시간) 장동건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워리어스 웨이’의 리뷰를 실었다. 장동건에 대해서는 아시아의 톱스타로 “장동건은 극 초반에 내레이터가 설명하듯이 ‘텅 빈 눈을 가진 무사’로 그것은 장동건의 연기 스타일을 묘사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장동건이 첫 번째 영어 연기를 펼치는 영화이다”고 밝혔다.
“공정하게 말하자면, 영화가 전투 장면으로 전환되기 전에 그는 영어로 대사를 할 때 충분히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다”고 호평했다.

영화의 전체적인 평에 대해서는 “다문화가 혼재돼 있으며, 글로벌한 제작 방법의 영화이다”며 “뉴질랜드에서의 촬영과 그린스크린 기술을 사용해 신화적인 느낌의 화면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사무라이가 정말 총을 가진 카우보이에게 도전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질문을 던지며 “영화는 초현실적인 환상을 담는다”고 전했다.
영화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 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대작이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국내 영화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배리 오스본이 ‘워리어스 웨이’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장동건을 비롯해 ‘샤인’ ‘캐리비안의 해적’ 등으로 명성을 얻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제프리 러쉬,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케이트 보스워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대니 휴스턴 등이 주연으로 나섰다.
‘워리어스 웨이’는 4일(한국시간) 미국 전역에서 막을 올린다. 현지 언론들이 '새로운 시도의 웨스턴 수작'으로 호평을 보내는 가운데 '워리어스 웨이'는 1,622개 스크린에서 미국 관객들을 만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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