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0)가 겨드랑이의 유방 확대수술을 받은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내 굴욕을 겪고 있다.
지난 8일 신작 영화 ‘벌레스크’에 출연으로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다가 겨드랑이의 수술 반흔으로 보이는 자국이 드러난 것.
이 날 반소매의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크리스티 아길레라는 손을 드는 과정에서 겨드랑이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길이 2-3cm정도 긴 자국이 보여 전문가들은 겨드랑이를 통한 가슴확대수술 반흔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외국인의 70-80%는 유방하주름을 통해 가슴확대수술을 하지만 간혹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처럼 겨드랑이를 통해 가슴확대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유방하주름을 통한 가슴확대수술 시 서양인은 동양인과 달리 수술반흔이 많이 남지 않고, 가슴의 볼륨이 풍만해 유방이 아래로 처지면서 수술반흔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등으로 많이 시행되나 동양인에게는 부적합한 면이 많은 수술방법이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가슴확대수술법은 겨드랑이절개를 통한 가슴확대술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처럼 겨드랑이에 흉터를 남겨 민소매나 비키니, 운동복, 반소매 티셔츠 등에서 자칫 흉터가 드러나 굴욕을 겪게 될 수도 있는 것.
유방가슴성형 전문 압구정에비뉴 성형외과 이백권 원장은 “겨드랑이를 통한 가슴확대술의 경우 겨드랑이에 수술 반흔이 남게 됨으로써 행동과 의상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며 “가슴은 여성의 신체 부위 중 성적매력을 발산하는 가장 매력적이고 비밀스러운 부위로 확대술로 인해 흉터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는 것을 염려해 수술을 꺼려하는 여성이 매우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겨드랑이 절개를 통한 가슴확대술과 달리 유륜오메가 절개를 통한 가슴확대술로 수술 반흔이 드러나지 않는 수술법도 있다. 유륜오메가 가슴확대술은 유륜을 가로지른 뒤 유두를 돌아 절개하는 수술로 수술 반흔이 유륜에 국한될 뿐만 아니라 유륜의 오돌도톨한 피부 특성과 색에 반흔이 묻혀 수개월 후에는 육안으로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보이지 않는 수술법이다. 간혹 체질에 따라 흉이 보이는 경우에도 유륜 문신을 통해 흉이 거의 보이지 않는 탁월한 수술법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유륜오메가 절개를 통한 가슴확대수술 시 흉터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필요한 조직과 신경의 손상을 차단하고 철저한 지혈이 가능한 유륜오메가 가슴확대술은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구형구축의 발생률은 매우 낮은 등 가슴확대술로 인한 문제점들을 최소한으로 축소시켰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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