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졸리! '투어리스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2.10 07: 49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 뎁 주연의 영화 ‘투어리스트’(The tourist,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9일 개봉한 ‘투어리스트’는 개봉 당일 10만 45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연인과 헤어진 상처를 달래기 위해 이탈리아행 기차에 오른 프랭크(조디 뎁)가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마주앉게 된 매혹적인 여인 엘리제(안젤리나 졸리)로 인해 정체를 알 수 없는 감시와 추적을 받게 되는 액션 스릴러.

매 영화마다 섹시하면서도 우아하고 터프한 여성미를 뽐냈던 안젤리나 졸리는 이번 작품 역시 매혹적인 팜므파탈을 뽐냈고, 조니 뎁 역시 함정에 빠진 남자 프랭크를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어리스트’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던 ‘쩨쩨한 로맨스’는 2위로 떨어졌다. 12월 1일 개봉한 ‘쩨쩨한 로맨스’는 개봉 열흘째인 9일 6만 153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6만 3154명.
3위는 임수정 공유 주연의 ‘김종욱 찾기’로 6만 203명(누적관객수 11만 6030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9일 개봉한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가 4만 9674명으로 4위를, 장동건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웨이’는 5위를 기록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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