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GG] 조성환, "안나씨 당신을 만난게 내 생애 GG"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2.11 15: 40

롯데 자이언츠 조성환(34)이 생애 2번째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조성환은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0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조성환은 올 시즌 111경기에 출장, 타율 3할3푼6리(414타수 139안타) 8홈런 52타점 83득점 8도루로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생애 2번째 골든 글러브를 품에 안은 조성환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구단과 코칭스태프, 선수, 가족, 팬 내가 더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며 "부산에 두 아들 두고 왔는데 지금 아내와 함께 TV를 볼텐데 자랑거리 하나 더 생겨 기쁘다. 늘 고생만 시켰는데 안나씨 당신을 만난게 내 생애 골든글러브"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성환은 야구용품 브랜드 ZETT에서 제공하는 선수용 글러브를 포함한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나이키 100만원 상품권, VIPS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와인 브랜드인 울프글라스에서 10만원 상당의 호주산 와인을 부상으로 받았다.

@chanik0105
 
<사진>'2010 골든 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2루수 부문을 수상한 롯데 조성환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OSEN=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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