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아테나', 첩보영화 방불 빠른편집+액션신 '눈도장'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13 23: 10

SBS 새 월화극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첩보영화를 방불케하는 빠른 편집과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자이언트' 후속으로 첫 전파를 탄 '아테나'는 화제작이었던 '아이리스'의 스핀오프작답게 화려한 액션과 빠른 스토리 전개를 보였다.

 
북한에서 망명한 핵물리학자 김명국 박사를 구출하라는 명령을 받은 유동근 조직은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차승원이 이끄는 조직의 방해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차승원과 수애의 활약으로 모든 조직원을 잃은 유동근은 결국 차승원 일당에게 잡히고, 고문까지 당하게 된다. 하지만 김명국 박사만은 무사히 빼돌린다.
 
초반 40여분 동안 전체 스토리의 단초가 되는 이 사건이 펼쳐지는 동안 화면 분할, 속도감있는 편집,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들이 이어지며 첩보영화를 방불케하는 볼거리가 펼쳐졌다.
 
또한 수애가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고난도의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 앞으로 '여전사'로 분할 모습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3년이 지난후 NTS 요원인 정우성과 신분을 숨긴채 국정원 홍보부에서 일하는 수애가 첫만남을 가진다. 놀이동산에서 우연한 사건으로 수애와 만난 정우성은 첫눈에 반하고, 수애는 의도적인 접근임을 암시하는 행동으로 정우성을 관찰하다 사라진다.
 
이후 다시 국정원 홍보관에서 재회한 정우성은 수애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하지만 수애는 정중히 거절, 정우성을 애타게 하며 앞으로의 두사람의 러브스토리에 궁금증을 일게 했다.
 
그런가하면 고문 끝에 살아남은 유동근은 대통령에게 NTS를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고, 차승원은 미국 동아시아 지부장이 돼 한국에 돌아와 두사람의 운명적 대결을 예고했다.
 
시청자들 역시 "화려한 제작진과 액션신에 영화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액션은 본 것 중 최고인 것 같기도 하네요" "역시 기대했던대로 재밌네요 월, 화요일이 기대됩니다" 등의 소감을 올리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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