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원인이 아닌 여성탈모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14 08: 55

-생활습관과 식습관 교정이 탈모를 예방한다
머리가 빠지는 것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많다. 전체 탈모환자 가운데 약 40%가 여성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탈모를 진단하기는 남성들의 탈모보다 더욱 어렵다.
그것은 머리의 뒷부분과 옆부분을 남겨두고 머리가 벗겨지는 형태인 남성형 탈모와는 다르게 여성들은 보통 머리카락이 머리 전체에서 일정하게 빠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머리가 전체적으로 빠지면서 모발이 가늘어지는 탈모는 유전적인 대머리보다 원인이 더욱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성에게 나타나는 탈모현상은 가족력에 의한 유전이 원인이라기 보다는 임신, 출산, 폐경, 피임약 복용, 과도한 다이어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우리 몸의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거나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난다.
그렇기에 여성탈모는 미리 예방한다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두피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탈모를 촉진시키게 된다. 특히 바쁘다고 아침에 식사를 거르고, 저녁에는 폭식하거나 혹은 저녁마저도 다이어트를 이유로 거르게 된다면 두피에 영양을 공급받기가 어려워지게 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만이 아니라 두피에 손상이 생기는 스트레스도 중요하다. 여성들은 특히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고, 퍼머나 염색 등으로 인해 화학제품에 두피와 모발이 노출되기 매우 쉽기에 두피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도 많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공해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
탈모예방샴푸 동의모(www.동의모.com)연구센터의 유경환 대표는 “탈모로 인한 고민과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외모에 더욱 신경쓰는 여성들에게 더 크게 작용합니다.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유전보다는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등이 더욱 큰 요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충분히 생활습관, 식습관 등을 교정한다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원인을 교정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라며 여성탈모는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비단 이러한 방법이 여성에게 나타나는 탈모를 예방하는 데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남성의 경우에도 유전적인 요인이 아니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탈모가 늘고 있다. 동의모 연구센터의 유경환 대표가 한 말을 명심하고 생활습관, 식습관 등을 교정한다면 탈모는 충분히 예방이 가능할 것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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