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의 스타들이 고향에 선물을 주기 위해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BS '달고나'가 25일 첫 방송한다.
'달고나'는 '스타의 달콤한 고향 나들이'의 준말로 스타가 있는 서울 스튜디오와 스타 2명의 고향을 연결하는 삼원생중계 방식을 최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김용만, 이시영이 MC를 맡았다.

10일 진행된 녹화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오지호와 박보영의 고향인 목포와 증평을 직접 찾아가는 대신, 첨단 장비로 고향을 연결해 생생한 고향의 모습을 전달했다. 고향에서 스타를 응원하는 모습이 대형 화면을 통해 서울 스튜디오에 보여지고 이를 통해 스타와 고향민이 대화를 나누는 등 최첨단 시스템을 선보인 것이다.
고향하면 깡시골을 떠올리는 황토색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고향의 향수와 추억을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포장해 예능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겠다는 각오다.
이시영은 버라이어티 MC에 첫 도전,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시영은 녹화 전 긴장된 모습을 보이던 것과 반대로 촬영이 시작되자 연신 밝은 표정과 자연스런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연출은 맡은 박재용 PD는 "대본에도 없던 멋진 댄스와 허를 찌르는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등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해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MC로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또 방송 내내 선보인 톡톡 튀는 매력과 미소로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오지호의 큰 숙부에게 구하라를 제치고 며느리 감으로 공식(?)낙점을 받기도 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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