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고스트', '해리포터'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80만↑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2.27 08: 02

차태현 주연의 코믹 영화 ‘헬로우 고스트’가 시리즈 영화 ‘해리포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월 22일 개봉하는 ‘헬로우 고스트’는 개봉 첫주인 24일부터 26일까지 주말동안 73만 869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추격자’ 나홍진 감독 연출, 하정우 김윤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황해’가 차지했다. 12월 마지막 주 주말 82만 51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오른 ‘황해’는 누적관객수 105만 6933명을 기록하며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헬로우 고스트’는 ‘황해’에는 뒤졌지만,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시리즈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를 제치며 연말 코믹영화의 저력을 과시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같은 기간 71만 604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13만 6870명.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워 죽고 싶은 남자 상만(차태현)이 한 맺힌 귀신들의 황당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코미디 영화. 영화사상 최초로 1인 5역에 도전한 차태현과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의 환상 조합은 물론 ‘귀신스캔들’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마지막 감동 엔딩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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