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업체, 친환경 패키징 '에어셀'에 관심 집중!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2.27 17: 32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택배업체와 홈쇼핑 운송업체, 유통업체에서는 벌써부터 이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최대의 성수기이지만 배달된 물품이 자주 망가지거나 깨져서 소비자들과 언쟁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최근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홈쇼핑이나 집에서 온라인상으로 제품을 구입하다보니 배송에서 제품이 망가지는 경우에도 종종 분쟁이 생기기도 한다.
 

현재 택배나 운송업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완충재는 고급 택배품이 아닌 이상 약 80% 이상이 Aircap, 이른바 뽁뽁이다. 그 외에는 골판지 완충재와 빈공간만을 채워주는 믹팩을 많이 사용하며 환경이 열악한 택배나 운송업체에서는 찢어진 종이만을 사용하는 포장법과 신문지를 말아 포장하는 방식을 고수하기도 한다. 
 
(주)레코의 김영수 대표는 “이러한 포장 방법의 문제점은 제품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고 저가의 포장재로 인하여 제품의 디자인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소비자가 제품 수령 시 포장을 뜯지 않고는 내용물의 파손여부 확인이 불가하고 소비자의 폐포장재 처리도 곤란하다는 점도 큰 문제다”고 덧붙였다.  
 
친환경 패키징 제품인 에어셀쿠션은 독립적인 셀 구조로 인하여 포장된 제품의 안정성이 우수하고 완충재만으로 모든 포장을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홍보효과를 증대할 수 있다. 또한 투명필름으로 이뤄져 운송 중 제품파손여부의 확인이 가능하고 에어셀 외부에 인쇄가 가능하여 제품 및 기업의 마케팅효과가 탁월하다.
여기에 공기만 제거하면 폐포장재 처리가 용이하며 에어셀만의 깔끔한 포장방법으로 소비자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 에어셀쿠션은 기존 해외 방식과는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하여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포장재에 비해서 생산비용 및 원가비용이 절감돼 기업이윤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고급의료기 및 고급와인 패키징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에이셀쿠션은 이외에도 고급 LED TV, 스피커, 노트북 같은 전자제품회사와 반도체관련 전자제품 수출기업으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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