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에 악수굴욕… 김기열 뭘 봤길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28 08: 23

가수 아이유에게 이른바 '악수 굴욕'을 안겨 화제를 모은 개그맨 김기열이 자신도 당시 상황을 몰랐다며 "아쉽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기열은 최근 시상식에서 아이유의 악수 신청을 뿌리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자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아이유 악수 몰랐음 나도 무척 아쉬움"이란 글을 게재했고 "누구보다 내가 젤 아쉬움!"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아이디어상의 시상자로 참석한 아이유는 수상한 김기열에게 악수를 청했지만 이를 알아채지 못한 김기열은 아이유의 손을 모른 채 지나갔고, 이 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개그콘서트-두분토론'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김기열은 아이유와 더불어 시상자로 나선 유희열과는 악수를 나눴으나 손을 내민 아이유와는 악수를 하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 이에 당황한 아이유는 급히 손을 거두며 다소 무안한 표정을 지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요즘 대세인 아이유의 악수를 거절한 김기열은 진정한 차도남"이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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