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극장가, '황해'vs.'헬로우 고스트' 쌍끌이 흥행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2.28 08: 23

12월 겨울 방학 성수기 시즌에 영화 ‘황해’와 ‘헬로우 고스트’가 쌍끌이 흥행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하루 동안 영화 ‘황해’(12월 22일 개봉)는 10만 52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6만 4496명. 
  

영화 ‘헬로우 고스트’(12월 22일 개봉)로 같은 기간 9만 11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근소한 차이로 ‘황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8만 534명으로 100만 관객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영화 ‘황해’는 아내를 찾기 위해 청부살인을 맡아 황해를 건너 온 연변 남자가 살인자 누명을 쓴 채 지독한 놈들에게 쫓기면서 벌이는 절박한 사투를 그린 작품. 하정우는 극중 살인 의뢰를 받고 연변에서 한국으로 온 구남 역을 맡았고, 김윤석은 살인청부업자로 구남을 쫓는 면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소름끼치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청소년관람불가.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워 죽고 싶은 남자 상만(차태현)이 한 맺힌 귀신들의 황당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해피 코미디. 영화사상 최초로 1인 5역에 도전한 차태현과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의 환상 조합은 물론 ‘귀신스캔들’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끝까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12세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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