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식이조절, '닥터쿡'으로 맛과 영양 동시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06 15: 18

-임상영양사가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건강관리식
 
추운 겨울은 성인병 환자들에게 더욱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다.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체온 유지를 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량이 상승하게 된다. 즉, 늘어난 신진대사와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활동량은 줄어들게 되어 성인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또한 얼큰한 탕이나 찌개 등과 같은 염분이 많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한국인은 언제나 쉽게 지방이 늘어나고 몸이 둔해질 위험에 노출 되어있다.
 
이러한 음식 섭취는 성인병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요인이지만 바쁜 현대 사회에서 성인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맞춰진 식단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더구나 성인병 환자 혹은 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이 50세 이상이거나 1인 노인 가정에서 증가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식습관에 의한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런 식습관 개선을 위해 론칭한 제너시스 닥터쿡 박경원 팀장은 “성인병을 고려해 칼로리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염분 등의 영양을 철저하게 맞추었으며 개인별로 필요에 따라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한다"며 "또한 급속 냉동 기술로 조리 당시의 맛과 영양을 직접 가정으로 배달해 집에서 일일이 조리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고 설명한다.
 
성인병은 불균형하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므로 음식 조절을 해준다면 어느 정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따라서 영양학적으로 맞춰진 건강식 섭취가 중요하다.
건강식의 중요성을 인식한 선진국에서는 성인병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식이조절식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만 국내는 아직 이러한 것이 미비한 상태다. 또한 대부분이 건강식이라고 하면 보양식으로 인식되어 고지방의 음식들인 경우가 많다. 
 
닥터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규모를 갖춰 임상영양사와 믿을만한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관리식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제너시스 그룹에서 만든 전문 건강도시락은 BBQ 매장을 통해 주 2~3회 집(직장)으로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시스템이다. 해당 도시락은 냉동실에 보관해 놓았다가 먹을 때 전자렌지에 데워 먹기만 하면 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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