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인피니트, "우리만의 색깔로 日 진출할 것"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06 15: 28

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본인들만의 색깔로 일본에 진출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알렸다.
인피니트는 6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EVOLUTION' 발매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인피니트는 "이번 앨범에서는 우리만의 색깔을 확실히 잡기 위해 노력했다. 더욱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생중계됐다. 이에 일본 활동 계획을 묻자 인피니트는 "조만간 일본 팬분들도 찾아뵐 것 같다. 일본어는 연습생 때 꾸준히 공부했다"라고 말했다.
 
멤버 우현은 타이틀곡 'BTD'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입은 허리 부상이 재발, 컴백에 적신호가 켜진 바 있다. 우현은 뮤직비디오 영상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을 하다 전치 4주의 허리부상을 당한 것. 이에 우현은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서 "팬분들과 가족들의 걱정 덕분에 완쾌됐다"라고 현재의 상태에 대해 알렸다.
멤버들은 또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서 "날카로운 이미지를 위해 멤버들 모두 3~4kg 감량했다. 특히 성열 군의 볼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는 7명의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이전의 모습과 180도 다른 남성미와 시크한 도시남자의 모습을 과시할 예정이다.
인피니트는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을 선보인다. 이 노래는 카라의 '미스터', '프리티걸', 레인보우의 'A' 등을 작업한 한재호-김승수 콤비가 만든 팝 댄스곡이다.
아이유의 '좋은 날'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뮤직비디오를 만든 황수아 감독이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았다.
이 외에도 '인트로'부터 '캔 유 스마일', '히스테리', '마음으로', '몰라'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해 '다시 돌아와', '쉬즈 백'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문화 연예대상 가요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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